손석희, 실체?!!
흔히 언론인이라고 불리우는
직업을 가진 사람들이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기자와
아나운서를 꼽을 수 있습니다
외국에서는 언론인이라고 할 경우
미디어와 언론에서 전문적인 지식과
언행을 바탕으로 신뢰감을 높이는 것을
중요시 여기는 모습입니다
그렇기에 그 자체적으로
스타가 되려고 하는 케이스는
그다지 많지 않은 모습입니다
그에 비해서 한국에서의
언론인이라는 직업을 가진
사람들을 보게 되면 기자라던가
아나운서의 사례를 보게 될 경우에는
언론인 그 자체로서의 전문적인
의식과 태도에 있어서는
아쉬운점이 많은 편이었습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전문적인 언론인으로서의
모습과 모범을 보이는
케이스가 별로 없던 편입니다
대표적으로 언론인들의
정계 진출 사례가 있습니다
기자라던가 아나운서를
발판삼아서 정계로
진출하는 전 언론인들을
보게 되면 과연 그의
진정성을 의심할 수 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국에서 언론인으로서는
독보적인 존재가 있습니다
다름 아닌 손석희입니다
다른 분야에 발을 걸치지 않고
현재까지도 꾸준하게
언론인으로서의 정도를
걷고 있는 손석희입니다
덕분에 국민과 시청자들의
손석희에 대한 신뢰도는
굉장한 편이랄 수 있습니다
또한 단순하게 다른 분야로의
진출의 여부 문제만이 아닌
손석희가 지금까지 보여오고 있는
보도 및 토론 태도에서
그에 대한 신뢰도는
더욱 높아질 수 밖에 없습니다
바로 좌우에 흔들리지 않고
언론인으로서의 중립유지성을
끝까지 지켜내면서
냉철하고 분석적인 모습을 보이는
그에게서 많은 시청자들이
끝도 없는 신뢰를 보내는건
어찌보면 당연해 보입니다
또한 보도 부분에 있어서도
자신의 감정을 최대한 배제한 채
중립적인 모습으로의
보도에 힘쓰는 모습이 눈에 띕니다
하지만 세월호라던가
참으로 비참한 사건들 앞에서는
그러한 손석희마저도
순간 말을 잃는 모습을
보이기도 합니다만
오히려 자신의 감정을
차분하게 다스리는 모습에
더욱 귀감이 되기도 합니다
게다가 스스로 스타가 되기 보다는
언론 자체에 대한 신뢰도를 높이고
언론의 올바른 모습을 제시하는
모습이 인상적입니다
손석희 스스로 언론인으로서
그저 묵묵히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시청자들과 국민들에게는
더욱 높은 신뢰도로
돌아오고 있는듯 합니다
손석희의 JTBC 행에 있어서도
다른 언론들에서는 비난하기 일쑤였습니다
'손석희도 삼성에 팔려간다.'
'MBC 버리고 삼성을 선택한 손석희?'
등등의 언플도 많았습니다
(삼성과 중앙일보의 관계)
하지만 손석희는 JTBC에 들어감에 있어서
본인 스스로 보도본부를 총괄하며
보도본부의 중립성과 객관성을
지키기 위해 애쓰고 있습니다
JTBC 측에서도 손석희의 보도가
화제가 되고 시청률이 되다보니
결국 '돈'을 목적으로 JTBC 또한
손석희의 보도 부문 총괄에는
언급을 안 하는 편이기도 합니다
그에 더해서 JTBC에서 직접
'삼성'을 까는(?) 보도를
하기도 시작했으니
손석희의 신의 한수가 돋보입니다
그에 더해서 손석희 스스로는
스타성을 최대한 배제하는 것을
염두에 두고 있지만 주변에서는
전혀 도와주지 않는 모습도 포착됩니다
여당과 야당 모두 손석희에게
수많은 러브콜을 보내고 있다는게
밝혀지기도 했습니다
(특히 홍준표 경남 도지사의
끈질긴 러브콜이 있었다고
썰전에서 강용석이 언급)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주변의 유혹에 흔들리지 않는 모습은
손석희의 언론인으로서의
정도正道를 보여주는데
손색이 없는 부분입니다
덕분에 많은 대중적인 인기에도
불구하고 스스로 스타가 되기 보다는
정도를 걷는 언론인으로서의
모범을 보이고 있는데요
물론 앞으로 정계 진출이라던가
행보의 변화에 대해서는
손석희 본인만 아는 부분이겠지만
지금까지의 행보만으로 판단할 경우
손석희는 대한민국에서
거의 유일무이하게 정도를
지키는 언론인으로서
남을 가능성이 높은 상황입니다
앞으로의 행보도
기대하고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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