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창중 공소시효 만료 / 내막?!!

윤창중 공소시효 만료 / 내막?!!

주미 한국대사관 인턴 여직원 추행 

의혹에 휩싸였던 윤창중 전 청와대 대변인.

그를 둘러싼 사건이 처벌없이 종료돼 

전대미문 사건으로 일단락됐습니다 

23일 채널A 단독 보도에 따르면 

지난 7일 윤 전 대변인의 추행 혐의

 공소시효가 만료된 것입니다

이에 대해 미국 검찰의 수사가 

소극적이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 윤창중 공소시효 만료 내막? ---

1. 추행 파문?

 

이 사건은 지난 2013년 5월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당시 미국을 방문한 박근혜 대통령을 

수행하다 추행 파문을 일으켜 

경질된 윤창중 전 대변인.

 

2. 인턴 여직원

피해 여성은 주미 한국대사관 

인턴 여직원이었습니다

당시 윤창중 전 대변인은 

추행 사실을 극구 부인했지만, 

피해 여성의 아버지는 

"2차 추행도 있었다"

고 밝힌 바 있습니다

 

3. 공소시효?

그런데 윤창중 전 대변인의 추행 혐의 

공소시효가 만료된 것입니다

미국 워싱턴 DC 검찰이 

윤창중 전 대변인을 기소하지 않은 

상태에서 미국 법에 따른 

공소시효 3년이 지난 것입니다

4. 기소도 없었고?

 

이와 관련, 김석한 미 워싱턴 DC 

아놀드앤포터 변호사의

해당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발언

 "공소시효가 끝났으니까 

기소도 없었는데 끝났으니까 

다 없어진 거죠"

5. 단순 경범죄?

당초 워싱턴 DC 검찰은 이 사건을

 단순 경범죄로 분류해 공소시효가 

3년이 됐고, 한미 범죄인 

인도 요청 대상도 안 됐습니다

6. 면책특권?

윤창중 전 대변인 측은 

대통령 방미 수행 중 벌어진 사건이라며

 '공식적 면책특권'을 요청했고, 

워싱턴DC 검찰이 이를 

수용한 것으로 보입니다

=== 윤창중 공소시효 만료 결론 ===

파이팅 넘치는 위로와 격려